Cap Rate 밴딩 프로토콜: 거래사례 가중·조정으로 신뢰구간 제시 방법론
One-Line Summary: 시장에서 입수 가능한 유사 거래사례(Comparable) 최소 3건을 입지, 등급, WAULT(잔여임대기간) 등의 속성으로 가중·조정하고, 금리, 공실률 등 핵심 변수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적용하여 '단일 추정치'가 아닌 '신뢰 구간(Band)'으로 **캡레이트(Cap Rate)**를 도출하는 buildingup.kr의 표준 방법론입니다. 1. "캡레이트 5.0%"라는 말의 함정
"이 빌딩의 캡레이트는 5.0%입니다."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흔히 듣는 말이지만, 가장 위험한 말이기도 합니다. 캡레이트는 시장의 수많은 변수에 의해 움직이는 '값'이지, 고정된 '숫자'가 아닙니다. 거래가 드문 시장에서 단 하나의 '점 추정치(Point Estimate)'에 의존하는 것은, 나침반의 바늘 하나만 보고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. 국제평가기준(IVSC)과 RICS는 금리 급등기 등 시장 불확실성이 클 때, 평가의 '가치 불확실성(Valuation U
November 29, 2025
작성자:
김미진 소장
검수자:
김철환 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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